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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동산중개 50대·쿠팡발 PC방 방문 20대 2명 확진···총 205명

입력 2020.05.30. 10:21 댓글 0개
[부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계양구 거주 부동산 중개업자 A(58·여)씨와 접촉한 부동산중개업소 근무 B(53·남·계양구)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B씨는 지난 23~26일 A씨의 부동산업소를 방문해 접촉한 뒤 28일부터 콧물과 인후통, 기침 증상이 나타나 28일 인천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 3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B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이송한 뒤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접촉자인 배우자와 자녀 등 2명의 검체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 등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또 부평구에 거주하는 C(27·남)씨는 부천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와 경기도 고양시 물류센터 확진자가 다녀간 PC방을 지난 23일 방문한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C씨는 PC방 확진자 발생 안전 문자를 받고 지난 29일 계양구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C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주거지에 대한 방역 작업을 마친 뒤 추가 접촉한 가족 3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모두 20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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