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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덮친 돌덩이 피하려다' 2명 다쳐

입력 2020.05.29. 16:07 댓글 1개
[장성=뉴시스] 변재훈 기자 = 29일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1시45분께 장성군 북이면 국도1호선 호남2터널(정읍 방면) 입구 인근 편도 2차선 도로에 지름 50㎝ 크기의 돌덩이가 굴러 떨어졌다. 낙석을 피하려던 차량 2대가 3분 간격으로 갓길 가드레일을 잇따라 충돌, 운전자 2명이 다쳤다. (사진 = 독자 제공) 2020.05.29.photo@newsis.com

[장성=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 장성에서 도로를 덮치는 낙석을 피하려던 차량들이 잇따라 단독 사고가 나 2명이 다쳤다.

29일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1시45분께 장성군 북이면 국도1호선 호남2터널(정읍 방면) 입구 인근 편도 2차선 도로에 지름 50㎝ 크기의 돌덩이가 굴러 떨어졌다.

때마침 1차선에서 달리던 A(23)씨의 SUV차량이 떨어지는 돌덩이를 피하려다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3분여 뒤 B(44)가 몰던 1t 트럭도 도로에 떨어진 돌덩이를 피해 급히 방향을 바꾸는 과정에서 도로시설물을 충돌했다.

사고 직후 운전자 A·B씨는 크고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장성=뉴시스] 변재훈 기자 = 29일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1시45분께 장성군 북이면 국도1호선 호남2터널(정읍 방면) 입구 인근 편도 2차선 도로에 지름 50㎝ 크기의 돌덩이가 굴러 떨어졌다. 낙석을 피하려던 차량 2대가 3분 간격으로 갓길 가드레일을 잇따라 충돌, 운전자 2명이 다쳤다. (사진 = 독자 제공) 2020.05.29.photo@newsis.com

해당 도로 주변 야산에는 낙석 방지망이 설치돼 있으나, 돌덩이가 방지망을 뚫고 도로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차량 통행을 일시 통제한 뒤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국도유지관리사무소는 돌덩이를 도로에서 치운 뒤 긴급 시설보수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두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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