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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여진구X김희원X성동일 세 남자의 특별한 동거

입력 2020.05.29. 10:59 댓글 0개
[서울=뉴시스] 29일 공개된 tvN 새 예능 '바퀴 달린 집' 2차 티저 영상. (사진 = tvN)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tvN 목요극 '슬기로운 의사생활' 후속으로 방송되는 '바퀴 달린 집' 2차 티저 영상이 29일 공개됐다.

'바퀴 달린 집'은 배우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앞마당 삼아 살아보는 과정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세 사람은 작고 움직이는 집에 소중한 이들을 집들이 손님으로 초대해 하루를 함께 살아보며 따뜻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한다.

2차 티저 영상에서는 모두가 궁금해했던 '바퀴 달린 집' 실제 모습과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의 호흡, 그리고 첫 집들이 손님들이 예고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바퀴 달린 집'은 출연진이 직접 운전해 원하는 곳 어디든 갈 수 있는 집으로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색다른 바퀴 달린 집의 외형을 보인다.

크기는 작지만 창문, 지붕, 거실 등 실제 집이랑 흡사한 구조가 눈길을 끈다. 과연 내부는 어떻게 채워졌을지도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첫 집들이 손님으로는 배우 라미란과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겸 가수 혜리가 등장한다. '응답하라 1988'을 찍은 성동일과 특별한 인연으로 이어진 두 손님과의 이야기가 기대를 더한다.

'바퀴 달린 집'은 다음달 11일 오후 9시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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