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전남도교육청, 사학 교육공무직 배치기준 등 개선

입력 2020.05.29. 10:23 댓글 0개
학교운영비 부족분도 5년 간 지원
전남교육청.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사립학교 교육공무직 배치 기준과 근무여건을 공립학교 수준으로 개선해 이들의 사기를 끌어올리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29일 "사립학교 교무행정사와 행정사무원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 6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계획을 통해 사립학교 교무행정사와 행정사무원의 정원 배치기준을 공립 기준으로 개선·보완해 효율적인 교육공무직 인력 운용이 되도록 하는 한편 이들의 사기를 진작해 교육공동체의 일체감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세부계획에 따르면 사립 행정사무원은 공립 공무직 배치 기준을 적용해 8학급 이상 중학교에 1명, 23학급 이하 고등학교에 1명, 24학급 이상 고교에 각각 2명을 배치한다. 또한, 교무행정사는 1학교에 1명씩 배치하도록 했다.

아울러 학생수 감소에 따른 학교운영지원비 부족분 3억6870만 원을 5년 간 지원해 교육공무직원의 처우를 개선해줄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교육감 현장방문 과정에서 사학 공무직 정원 책정과 학교운영지원비 부족분에 대해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자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세부계획을 마련해왔다.

김태문 정책기획과장은 "이번에 수립한 사학 교무행정사와 행정사무원의 효율적 지원계획은 교육감 공약사업인 학생 중심 교실 개혁과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교육노동환경 주요뉴스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