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이스라엘 레바논 접경서 공습 경보"뉴시스
- [속보] 美당국자 "이스라엘 이란 공격, 핵 목표 아냐"뉴시스
- [속보] "이란 이스파한 군 기지 인근서 3차례 폭발음" 이란 매체뉴시스
- [속보] "이란, 테헤란 등 항공편 전면 중단" CNN뉴시스
- [속보] "폭발음 들린 곳, 이란 육군항공대 기지 인근"뉴시스
- [속보] "이란 여러 지역서 방공포 발사" 이란 IRNA뉴시스
- [속보] "이란 영공서 항공기 최소 8편 회항" CNN뉴시스
- [속보] 의대생 휴학 신청 6개교 38명 늘어···재학생 56.5%뉴시스
- [속보] 日닛케이지수, 장중 1200포인트 급락뉴시스
- [속보] "이스라엘 미사일, 이란 내 시설 타격" 美ABC뉴시스
SK텔레콤, 개인정보보호 인식 주간 캠페인 동참
입력 2020.05.29. 10:19 댓글 0개[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SK텔레콤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최하고 중앙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779개 범정부 기관이 참여하는 ‘2020년 개인정보보호 인식주간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인식주간 캠페인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아시아·태평양 프라이버시기구(APPA: Asia Pacific Privacy Authorities)와 함께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제고하고 자발적인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펼치는 행사이다.
APPA는 한국, 미국,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12개국 19개 기관으로 구성된 개인정보보호 국제 협의기구이다.
SK텔레콤은 지난 22일 열린 캠페인 출범식에 참여해 민·관 합동 공동추진 협약서를 체결하고 6월 24일까지 열리는 행사에 참여한다.
T월드 공식 홈페이지에 ‘너와 내가 지키는 작은 약속’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알리는 온라인 배너를 게재하고, SKT타워 사옥 내에도 홍보용 포스터를 게시하는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T월드 홈페이지 배너를 클릭하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별도로 마련한 캠페인 홈페이지에 접속해 국민, 공공기관, 사업자가 준수해야 할 위원회가 제시하는 개인정보보호 수칙을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 이기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24시간 통합보안관제센터 운영, 대리점 고객정보 관리실태 현장 진단 및 교육 컨설팅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스미싱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펼치는 등 고객정보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2020년 개인정보보호 인식주간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더욱 철저하게 고객정보보호 활동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나주시, 중소기업 매출채권 보험료 첫 지원···최대 100만원 [나주=뉴시스] 한국전력이 추진 중인 빛가람에너지밸리(Energy Valley) 중심 산단으로 도약하고 있는 나주혁신산단 전경. (사진=나주시 제공) 2023.0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외상거래로 인한 경영 악화에 대비해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보증기금 매출채권 보험료를 처음으로 지원한다.나주시는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매출채권 보험료의 60%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사업장이 나주 관내에 위치한 중소기업이다.'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 또는 용역을 외상으로 판매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했을 때 발생하는 손실을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해 주는 공적 보험제도이다.기업 신용도에 따라 손실금의 최대 80%를 보상받을 수 있어서 안정적인 채권 회수가 가능하다.앞서 전남도에서 지난 2022년부터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맺어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한정된 예산 탓에 나주시 관내 수혜기업은 극히 일부인 5곳 이하로 파악됐다.이에 나주시는 보험료 지원을 올해 신규 시책으로 확정하고 자체 재원으로 60%를 지원하기로 했다.지원 금액은 협약에 따라 신용보증기금에서 보험료율의 10%를 우선 할인 후 산출한 보험료에서 나주시가 60%, 기업 한 곳당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기업 보험료가 110만원이면 신용보증기금에서 10만원을 선할인하고 나주시가 60만원을 지원한다. 기업은 자부담 40만원만 납부하면 된다.올해 보험료 예산은 3000만원으로 소진 시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아 지원한다.지원 신청과 문의사항은 신용보증기금 광주신용보험센터 또는 대구신용보험센터본점으로 하면 된다.윤병태 나주시장은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이 완화되고 외상거래 위험 감소로 신규 거래처 발굴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 · 한국공항공사, 네이버와 전국14개 공항 정보 제공 서비스 확대 실시
- · 한웃값 하락에 한·육우 14만여마리 줄어···산란계·육용계 증가
- · 경남도, 모집합니다···'디자인 분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 · 삼성전자, 캠핑 페스티벌에 '더 프리스타일' 체험존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홍어카츠김밥·소금김밥···'신안 세계김밥페스타' 27일 개막..
- 3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4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5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6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7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8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9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10"아직은 집 살 때 아닌 듯"···.숨죽인 실수요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