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기시다, 윤 대통령에 방미 결과 설명할 듯···한미일 협력 강화 논의"뉴시스
- [속보] "한일 정상, 17일 밤 전화 회담" 日마이니치뉴시스
- 방탄소년단, 아미에게 '기억 구름' 배송합니다뉴시스
- 김동완, 서윤아에 커플 잠옷 깜짝 선물뉴시스
- 중부발전 신서천본부, 서천 장애인의 날 행사 후원뉴시스
- '법정관리 신청' 지역건설업체, 회생 취소도 나와무등일보
- 금융위, '회계처리 위반' 퀀타피아 등 3개사 과징금 부과뉴시스
- "보이스피싱 걱정되는데"···모든 금융거래 차단 한번에 가능해져뉴시스
- BYD, 스포츠카 등 신차 3종 출시···"테슬라·지프와 경쟁"뉴시스
- 목장 지붕 수리하던 50대 작업자, 추락 사망뉴시스
[공직자 재산공개]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41억819만원···예금 25억8천만원
입력 2020.05.29. 00:00 댓글 0개[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 강순희 이사장이 41억819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 사항에 따르면 강 이사장의 재산은 41억819만1000원이다. 이번 재산 공개 대상자는 올해 2월2일부터 3월1일까지 임용된 62명이며 신규 18명, 승진 19명, 퇴직 20명 등이 포함됐다.
강 이사장의 재산 중에는 예금이 25억8072만2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본인 명의 예금은 10억5859만5000원, 배우자 명의 예금은 14억1785만4000원이었다. 장남 명의 예금은 1억427만3000원이었다.
건물은 본인 명의의 서울 서초구·영등포구 소재 아파트 각 5억원, 본인 명의 상가 1억5000만원, 배우자 명의 서울 서초구 소재 아파트 5억원, 복합건물 1억5000만원 등 총 18억900만원이 신고됐다.
여기에는 본인 명의 제주시 오동동 숙박시설 이용권 600만원과 배우자 명의 강원도 속초 소재 숙박시설 이용권 300만원도 포함됐다.
토지는 본인 명의의 제주시 애월읍 소재 8635만3000원이 신고됐다. 이밖에 배우자 명의의 유가증권 2011만6000원, 골프 회원권 3200만원, 본인 명의 자동차 1000만원 등이 재산으로 신고됐다.
강 이사장의 채무는 총 4억3000만원으로 본인(2건)과 배우자(1건) 명의 건물임대채무건 3건이 신고됐다.
지난 2월 퇴임한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전 이사장은 지난해 12월 기준 4118만4000원이 줄어든 11억3984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mmingbird@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1'광주 실종 여중생' 신상 공개···키 157..
- 2"분양가 계속 오르는데 청약은 쉽지 않고···차라리 분양권 살까..
- 3호남고속도로 휴게소 주차차량서 60대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 4직장 선택 1순위는 연봉···축의금 적정 액수는?..
- 5민주당 부산 "에어부산 존폐 위기, 특단의 조치 필요"..
- 6남부발전, 331억 투입 부산 녹산 산단 스마트 산단으로..
- 7집 산 2030 절반 "70~100% 대출이나 부모 지원"..
- 8남규리, 자연인 된 근황 "산에서 혼자 살고 있다" ..
- 9'찰진 맛이 일품' 흑산도서 내달 4~5일 홍어축제..
- 10구준엽, ♥서희원과 첫만남 사진 최초 공개 "춤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