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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최고 땅값은 충장로 상업용지 ㎡당 1320만원

입력 2020.05.28. 16:13 댓글 0개
개별공시지가 7.26% 상승…전국 평균 상회
남구>동구>광산구>서구>북구 순 높아
【광주=뉴시스】광주시 전경. (사진=뉴시스 DB).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시 개별공시지가 지난해 대비 7.26% 상승한 가운데 최고 땅값은 동구 충장로 상업용 대지로, ㎡당 1320만원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29일자로 2020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결정·공시 대상은 37만3000 필지로,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평균 7.26%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 5.95%에 비해 높은 수치다. 구별로는 남구 8.93%로 가장 높았고 동구 7.95%, 광산구 7.30%, 서구 7.20%, 북구 5.93% 등의 순이었다..

최고 지가는 동구 충장로 상업용 대지로 m²당 1320만원, 최저 지가는 광산구 어등산 임야 m²당 780원으로 나타났다.

용도 지역별로는 주거(7.41%), 녹지(8.45%), 관리지역(9.37%)의 변동률이 평균 상승분보다 높고 상업(6.65%), 공업(4.42%), 농림(5.85%)은 변동률이 둔화됐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국토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6월29일까지 인터넷 또는 구청 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수원 광주시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세금과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관심을 갖고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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