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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 "홍콩 복잡한 상황...트럼프가 적절한 대응 결정"
입력 2020.05.28. 01:06 댓글 0개[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27일(현지시간)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보안법) 제정에 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양한 대중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스 장관은 이날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할 수 있는 잠재적 일들과 관련한 '전체 메뉴'(whole menu)가 있다"며 정부가 적절한 대응을 고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을 앞서가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선을 그으면서 "매우 복잡한 상황이다. 홍콩의 민간인 개개인을 안타깝게 여긴다. 우리는 그들과 함께 하지만 적절한 대응이 구체적으로 무엇일지는 대통령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중국의 홍콩 보안법 제정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를 이번주 안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는 반정부 시위 등 홍콩 내 국가 분열 행위를 금지한다는 내용의 홍콩 보안법 초안이 제출됐다. 표결은 28일 예정됐으며 통과가 확실시되고 있다.
홍콩의 범민주 진영은 중국이 보안법을 직접 제정한다면 사실상 일국양제(한 국가 두 체제)는 끝장이라고 반발했다.
미국은 보안법이 홍콩 자치권을 억압하는 조치라며, 강행 시 중국이 주장하고 있는 일국양제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재평가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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