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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코로나19로 닫았던 태국 공장 전면 재가동
입력 2020.05.27. 12:08 댓글 0개[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문을 닫았던 태국 공장을 재가동했다. 인도 일부 공장도 문을 열었다.
27일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도요타는 지난달 상순부터 문을 닫았던 태국 모든 공장의 가동을 지난 25일부터 재개했다.
이미 완성차 공장, 부품 공장의 가동은 시작한 상태였다. 도요타 캠리와 야리스 등을 생산하는 태국 게이트웨이 가동은 25일 재개했다.
도요타는 지난해 동남아시아에서 자동차 약 90만 대를 생산했다. 이 가운데 57만 대가 태국에서 생산된다. 도요타의 동남아시아 최대 생산 거점이다.
태국은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자 단계적으로 봉쇄 조치를 완화하고 있다. 미국 CNN에 따르면 쇼핑몰, 시장, 박물관 등 일부 관광지의 영업이 재개됐다. 수도 방콕의 왕국도 내달 4일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영화관, 스파, 공원, 테마파크 등은 아직 영업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으나 일부 현지 언론은 6월 중 재개가 허용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태국 정부는 전국 비상사태 기한을 지난 26일에서 6월 30일까지로 연장했다. 아직 사회적 긴장을 늦출 때가 아니라는 판단이 배경이다.
도요타는 지난 3월 23일부터 가동을 중단했던 인도의 TKM(도요타키를로스카르모터스·도요타 현지 합작법인)의 제 1공장도 지난 26일부터 일부 재가동을 시작했다. 제 2공장은 계속 가동 중단 중이다.
도요타는 지난해 인도에서 자동차 11만 대를 생산했다.
아울러 지난 3월 19일부터 가동을 중단했던 체코의 공장도 지난 25일부터 재가동 했다. 도요타는 체코에서 지난해 자동차 9만 대를 생산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일본 정부, 우주기술전략 수립···"탐사·위성 등 민간기술 개발 지원" [다네가시마=AP/뉴시스]일본이 주로 탐사, 수송, 위성의 분야에서 민간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이 전략을 바탕으로 일본 정부가 신설한 총액 1조엔 규모의 '우주전략기금'에서 지원금을 교부하기로 했다. 일본의 신형 주력 대형 로켓 H3 2호기가 지난 2월17일 일본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되는 모습. 2024.03.29.[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일본이 주로 탐사, 수송, 위성의 분야에서 민간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이 전략을 바탕으로 일본 정부가 신설한 총액 1조엔(약 9조원) 규모의 '우주전략기금'에서 지원금을 교부하기로 했다.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우주정책위원회는 일본의 우주개발에서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기술과제를 제시하는 '우주 기술 전략'을 전날 책정했다.탐사에서는 달 표면 개발을 목표로 한 탐사기의 착륙 기술이나 유인 탐사차의 실용화를 예로 들었다. 수송에서는 우주 여행의 실현을 위한 유인 수송 기술의 획득을 목표로 한다. 위성에서는 증가하는 우주 쓰레기를 제거하거나 저감에 사용하는 위성의 개발 등을 진행한다.일본 정부는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에 기금을 마련해 공모로 선정된 기업과 대학에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다카이치 사나에 우주정책상은 "기술혁신과 국제경쟁의 속도는 매우 빠르다"고 지적하고, 이 기술전략을 국가의 성장전략으로 연결해 나갈 의향을 나타냈다고 신문이 전했다.◎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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