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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부묘 묘소 옮긴 이낙연 전 총리

입력 2020.05.26. 17:27 댓글 0개

[영광=뉴시스] 신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26일 자신의 고향인 전남 영광군 법성면에서 부모 묘소를 가족 부지로 이장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고향인 법성면에 있는 동생 소유의 밭에 1991년 부친 묘를 만들었고 2018년 별세한 모친도 이곳에 안장했으나 관청에 신고 없이 묘를 조성해 농지법 위반 논란을 낳은 바 있다. 이 전 총리는 즉각 사과한 뒤 조속한 이장을 약속했고, 이날 이장했다. (사진 = 독자 제공)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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