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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배달 전문 매장 스카이31 딜리버리&투고 열어

입력 2020.05.26. 10:04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롯데지알에스(GRS)가 오는 27일 서울 서초구에 배달 전문 외식 매장 '스카이31 딜리버리&투고(DELIVERY&TOGO)'를 연다. 롯데GRS는 2016년 8월 서울 강동 경희대 병원을 시작으로 잠실 월드타워, 종로 센트로폴리스 등 총 10곳에서 관련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스카이31 딜리버리&투고'는 11번째 매장이자 배달 전문 1호점이기도 하다.

이번 매장은 주문 한 번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네이버 주문하기와 전화로 배달 주문할 수 있고, 매장에서도 네이버 QR코드로 주문해 자리에서 먹거나 픽업할 수 있다. '스카이31 딜리버리&투고'엔 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TGI프라이데이·소담반상·티엔루·호호카츠 등 총 8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스카이31 딜리버리&투고는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며, “여러 가지 음식이 한 번에 배달이 되는 만큼 최고의 맛과 품질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한 끼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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