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현역 최다선 6선 의원···대전 출신 합리적 중도파

입력 2020.05.25. 18:57 수정 2020.05.25. 18:57 댓글 0개
박병석 국회의장은
언론인 출신으로 DJ 신임 얻어
여야 아우르는 리더십 평가도
국회의장 후보로 합의 추대된 박병석 의원.

25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총회에서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추대된 박병석 의원(6선)은 언론인 출신으로 여야를 아우르는 리더십이 높게 평가된다.

박 의원은 2000년 16대 총선에서 대전 서구갑에서 당선된 이후 내리 6선을 했다. 6선은 21대 국회 최다선이다.

대전 동구 출신인 박 의원은 대전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후 중앙일보에 입사, 경제부장과 홍콩 특파원을 지냈다. 홍콩 특파원 시절에는 천안문 사태를 취재해 한국기자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1997년 대선 당시 대전 출신임에도 자유민주연합(자민련) 대신 새정치국민회의(민주당 전신)에 입당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신임을 얻었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했고, 2014년 19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을 지냈다. 민주당에서 6선을 한 박 의원은 계파색이 옅고 합리적 중도라는 평가를 받는다. 당내뿐 아니라 야당 의원들과도 두루 원만한 관계를 맺고 있어 인화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김현수기자 cr-200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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