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헌정사상 첫 여성 부의장···30년간 여성운동 주력

입력 2020.05.25. 18:56 수정 2020.05.25. 18:56 댓글 0개
김상희 부의장은
충남 공주 출신 4선 의원
현역 여성의원 중 최다선
헌정사 첫 국회 여성 부의장 후보에 오른 김상희 의원.

헌정사상 첫 여성 국회 부의장 후보로 추대된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여년간 여성 운동에 주력해온 시민운동가 출신이다. 이번 4·15 총선에서 4선 고지에 올라 21대 국회 여성 최다선 의원 중 한 명이다.

충남 공주 출신인 김 의원은 박정희 유신독재 시절 학생운동 참여를 시작으로 30여년간 민주화운동, 여성운동, 환경운동에 몸담아 왔다. 1987년에는 한국여성민우회를 창립했다. 여성민우회 상임대표, 여성환경연대 상임대표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를 지내 여성운동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왔다.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최고위원으로 정계에 입문해 18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이어 19대·20대·21대 총선에서 경기 부천 소사구에 출마해 내리 당선됐다.

국회에서는 여성가족위원장,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등으로 의정활동을 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2017년에는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저출산 정책을 다뤘다.서울=김현수기자 cr-200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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