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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전진, '부러우면 지는거다'...러브스토리 첫 공개

입력 2020.05.25. 17:54 댓글 0개
[서울=뉴시스] MBC TV 예능물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한 신화의 전진. (사진 = MBC) 2020.05.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대한민국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전진이 결혼 발표 후 최초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25일 MBC TV 예능물 '부러우면 지는거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 지난주 스튜디오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한 예비 신랑 전진의 러브스토리 중 일부가 선공개된다"고 밝혔다.

단 전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본 방송 분량은 다음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전진은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 소식과 소감을 전한 바 있으나 직접 연인과 결혼 준비에 대해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현재 연애 3년차라고 밝힌 전진은 "첫 눈에 반했다"며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진 연인과 첫 만남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 신화 멤버들의 반응까지 모두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는 치타의 남자친구 남연우와 치타 어머니의 파격적인 첫 만남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특히 남연우는 파격적인 멘트로 자신을 소개하는 등 남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어머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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