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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라커룸에서 "레알가자"고 결의한 쿠르투아·아자르

입력 2020.05.25. 17:44 댓글 0개
[마드리드=AP/뉴시스]티보 쿠르투아. 2020.02.26.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스페인을 넘어 세계 최고 명문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에 소속된 티보 쿠르투아와 에당 아자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시절부터 이적의 꿈을 키웠다.

쿠르투아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엘문도를 통해 첼시 시절 아자르와 나눈 대화를 소개했다.

쿠르투아는 "첼시 라커룸에서 우리가 이곳(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회상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쿠르투아는 "그것에 대해 추측하는 것은 멋진 일이었다"면서 "지금 우리는 트로피를 갈망한다"고 보탰다.

선수가 더 큰 클럽에서 뛰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모두가 뛰고 싶어하는 레알 마드리드라면 두말할 나위 없다. 하지만 이미 충분한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불필요한 언행으로 과거 팬들을 자극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쿠르투아는 2018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아자르는 쿠르투아보다 1년 늦게 레알 마드리드의 일원이 됐다.

현재 아자르는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지난 2월 오른 종아리뼈 골절상을 당해 시즌 아웃이 유력해보였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중단되면서 시즌 내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쿠르투아는 "리그의 중단으로 아자르는 건강을 회복하게 됐다. 우리가 타이틀을 얻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반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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