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힘내라 대한민국" 전남농협, 코로나19 극복 앞장

입력 2020.05.25. 17:18 수정 2020.05.25. 17:18 댓글 0개
농축산물꾸러미·사랑의 도시락 전달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2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농축산물 생산 농가를 돕고, 취약계층에 온정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전남도, 전남도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농축산물꾸러미와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 제공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2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농축산물 생산 농가를 돕고, 취약계층에 온정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전남도, 전남도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농축산물꾸러미와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전남 농축산물 소비위축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농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2천800개의 농축산물 꾸러미는 농협목포유통센터 임직원들이 제작·포장한 농협쌀밥과 농협즉석국, 감자, 사과, 마늘, 목우촌뚝심, 라면 등 7종으로 알차게 구성돼 전남도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시군별 푸드뱅크를 통해 홀몸노인, 저소득층,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1만3천575개의 사랑의 도시락은 농협에서 원물을 공급하고 편의점과 함께 상품을 개발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전남 취약계층에 지난 8일부터 28일까지 매일 905개씩 공급하고 있다.

김석기 전남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돼 전남 농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전남도와 전남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하는 농축산물꾸러미, 사랑의 도시락 나눔은 어떤 행사보다 의미가 크며,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보다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작은 나눔을 통해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선정태기자 wordflow@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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