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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코로나19 확진자 344명 증가
입력 2020.05.25. 16:48 댓글 0개[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싱가포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344명 증가했다.
25일 싱가포르 채널뉴스아시아(CNA)와 스트레이츠타임스(ST)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이날 낮 12시 현재 33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잠정 발표했다. 누적 확진자는 3만1960명이다.
보건부는 신규 추가확진자 중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는 4명이고 나머지는 이주노동자 기숙사에 거주 중인 외국인 노동자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든 것은 검진 횟수가 적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보건부는 구체적인 현황은 이날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전날 기준 누적 사망자는 23명이다.
ST는 전날 기준 싱가포르 코로나19 확진자의 47%인 1만4867명이 완치됐다고 전했다. 특히 퇴원율이 지난 3주전부터 증가했는데 지난 2주 동안 하루 퇴원 환자수가 신규 환자 수를 넘어섰다고 했다.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환자는 8명에 불과하다고도 했다.
CNA는 새로운 코로나19 집단 감염지가 지난달 8일 이후 6주만에 처음으로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싱가포르 정부는 6월 1일 예정대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외출 제한령인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를 해제한다. 이 조치는 지난달 7일부터 시행됐다. 6월 2일부터 각급학교 재개교가 허용되는 등 단계적으로 규제가 해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정부 "대북제재위 패널 임기연장 부결에 깊은 유감···러, 무책임" [뉴욕=AP/뉴시스]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라마단 기간 중 가자지구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25일(현지시각) 채택했다. 사진은 지난 22일 회의를 진행하는 안보리 모습. 2024.03.25.[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정부가 북한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결의 이행을 감시하는 유엔 전문가패널 임무 연장 결의안이 부결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외교부는 28일 안보리 대북제재위 산하 전문가패널 임기 연장 결의안 표결 결과가 발표된 직후 대변인 성명을 통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다수 이사국의 압도적 찬성에도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부결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외교부는 "전문가패널은 그동안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면서 핵·미사일 도발, 불법적 무기 수출과 노동자 송출, 해킹을 통한 자금 탈취,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등 제재 위반을 계속하고 이를 통해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해 오고 있는 북한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설명했다.이어 "우리 정부는 유엔의 대북제재 이행 모니터링 기능이 더욱 강화돼야 할 시점에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안보리 이사국의 총의에 역행하면서 스스로 옹호해 온 유엔의 제재 레짐과 안보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크게 훼손시키는 무책임한 행동을 택했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한다"고 말했다.외교부는 또 "우리 정부는 이번 안보리 표결에서 나타난 대다수 이사국의 의지를 바탕으로 북한이 안보리 결의 위반 행위를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복귀하도록 기존의 안보리 대북제재 레짐을 굳건히 유지하는 가운데 이의 엄격한 이행을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표결에서는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부결됐다. 안보리 이사국 15개국 중 13개국은 찬성했고 중국은 기권했다.결의안이 통과하려면 15개 이사국 중 9개국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하고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 5개 상임이사국 중 어느 한 곳도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아야 한다.유엔 안보리는 매년 3월께 결의안 채택 방식으로 전문가패널의 임기를 정해왔다. 이번 결의안 부결로 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의 임기는 오는 4월30일로 종료된다.◎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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