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수자원공사 영·섬본부 '덕분에 챌린지' 동참

입력 2020.05.25. 16:10 수정 2020.05.25. 16:10 댓글 0개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본부장 최등호)는 25일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생활방역 체제 전환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코로나로 고생하는 대한민국 의료진을 응원하고자 지난달 16일부터 추진해 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는 지난 3월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긴급구호 물품 전달 및 광주송정역 손세정제 배포활동 실시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헌혈 활동을 통해 혈액수급난 극복에 힘을 보태는 등 코로나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상생카드 구매, '골목식당 방문의 날' 지정·운영 및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 상권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등호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의료진 덕분에 일상을 누릴 수 있었다. 종식되는 그 날까지 지역민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종호)를 지목했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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