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연애 완전 정복' 5월 28일→6월 개봉 변경
입력 2020.05.25. 14:44 댓글 0개[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영화 '연애 완전 정복'이 개봉일을 6월로 변경했다. 영화는 당초 28일 개봉 예정이었다.
배급사 이놀미디어는 25일 이같이 밝히며 30초 예고편을 함께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연애 코치 사이트인 '어드벤처 M'의 지시를 받은 '영석'이 '묘령'과 단둘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사랑에 상처받은 두 남녀가 연애 코치 사이트 어드벤처 M의 지시에 따라 아찔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가 담긴 코미디 영화다.
배우 강예빈, 오희중, 신새롬이 출연하고 김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강예빈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완벽 미녀 '묘령'을 연기했다. 오희중은 동아리 친구 희연을 짝사랑하던 '영석, 신새롬은 '희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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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국립나주박물관, 수어 영상 제공 전시실에 준비된 QR코드 안내문을 통해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국립나주박물관이 무장벽(배리어 프리)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나섰다.국립나주박물관이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제작했다.이 영상은 관람객 누구나 어린이박물관 관람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음성과 수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수어 해설은 청각장애인 수어해설사가 직접 설명해 수어 해설의 정확도를 높였다.영상은 '문화재를 지키는 박물관 사람들'이라는 전시 주제에 따라 고고학자, 소장품관리자, 보존과학자, 전시기획자, 교육연구사 등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다양한 역할과 각 전시 공간의 체험 방법을 소개한다.영상 이용은 각 전시 공간에 배치한 QR코드를 통해 개인 휴대전화로 가능하다. 또 국립나주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김상태 국립나주박물관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장벽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전시 감상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물관 전시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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