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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8240만원···광주 최고금액 쓴 총선 후보는?
입력 2020.05.25. 10:11 수정 2020.05.25. 10:11 댓글 0개전남 김승권 2억 8천742만원, 광주 박주선 1억 8천240만원
지난 4월 15일 치러진 21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에서 선거비용을 가장 많이 투자한 후보는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의 김승남 당선자로 나타났다.
25일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의 정치자금 수입과 지출 내역'에 따르면 가장 많은 선거비용을 쓴 후보는 고흥·보성·장흥·강진의 김승남 당선자로 2억 8천742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광주에서 선거비용을 가장 많이 투자한 후보는 동남 을에 출마한 박주선 후보가 1억 8천240만원으로 가장 높다. 이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비용 지출 총액(1천116억 1천465만원)의 평균 9천983만원를 웃도는 금액이다. 반면 선거비용을 가장 적게 쓴 사람은 광주 북구을 김원갑 후보로 296만원, 전남은 나주·화순 조만진 후보가 617만원을 사용했다.
중앙선관위는 오는 8월 24일까지 선거비용 수입·지출내역을 중앙선관위 홈페이지(//info.nec.go.kr/)에 공개하고 누구든지 첨부서류 열람 및 사본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회계보고 내역에 이의가 있는 사람은 열람기간 중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관할 선관위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또한 지난 4월 27일부터 전국에 18개의 T/F팀을 구성해 선거비용 및 정치자금 회계보고서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으며, 선거비용 축소·누락, 이면계약을 통한 리베이트 수수, 정치자금 사적 및 부정용도 지출 등 불법행위 발견 시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선관위는' 정치자금범죄를 신고한 사람에게는 최고 5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신고·제보자의 신분은 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부탁했다. 최여정기자lovesuny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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