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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어머니가 13세 아들 감염···음성→증상→양성

입력 2020.05.23. 17:00 댓글 0개
노원구 공릉2동 거주…보건소 방문 외에는 외출 없어
식사는 모친 지인이 비대면으로 문앞에 두면 받는식
[서울=뉴시스]의료진들이 드라이브 스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진료 안내를 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노원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노원구는 23일 공릉2동에 거주하는 13세 남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내 31번째 확진자다.

이 학생은 관내 28번째 확진자인 어머니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15일 노원구 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음성 판정 이후 계속해서 자가 격리 중이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증상이 발현돼 재검사 결과 2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 식사는 모친 지인을 통해 대면 접촉 없이 문 앞에 놓아두는 음식으로 해결했다.

확진자는 1층에 거주하고 있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았고 외출은 보건소 구급차를 이용해 검체 채취를 위한 보건소 방문 외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는 방역반을 투입해 확진자 자택 등 주변 시설에 대해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765명으로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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