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주운 운전면허증 광주 누비던 10대 징역형

입력 2020.05.22. 17:11 댓글 0개

사랑방뉴스룸이 한 주간 우리지역 사건사고를 돌아봅니다. 이번주에는 또 어떤 사건사고가 지역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을까요.

FILE 1. '주운 운전면허증'으로 광주 활보하던 10대 징역형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자료사진. (사진제공=뉴시스)

주운 운전면허증으로 렌트카를 빌려 운행한 1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19일 광주지법 형사4단독 박상현 부장판사는 지난해 9월 타인의 운전면허증으로 렌트카를 빌려 무면허 운전한 혐의로 A군에 대해 징역 장기 6개월에 단기 4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A군은 당시 길거리에서 운전면허증을 주운 뒤 전남 한 지역 렌트카 영업소에서 차를 빌려 전남과 전북·충남·광주 등 378㎞가량을 무면허 운전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A군은 공문서부정행사와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장은 "다른 사건으로 재판 절차가 진행 중이었음에도 자숙하지 않은 채 범행을 저질렀다"며 부정기 실형을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FILE 2. 동구 한 폐가에서 발견된 '이 것'

밀경작 양귀비.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자료사진. (사진제공=뉴시스)

마약 원료로 쓰이는 품종의 양귀비가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4시께 동구 한 빈집 주변에 양귀비가 자라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아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일정한 공정을 거치면 아편으로 제조할 수 있는 금지 품종의 양귀비 96주를 발견해 인위적으로 재배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 해당 주택은 거주자가 없는 상태로 방치된 폐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누리기자 nurikim15@srb.co.kr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사건사고 주요뉴스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