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장휘국 시교육감, 제주서 응원전

입력 2017.09.05. 16:18 수정 2017.10.11. 17:16 댓글 0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5일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직종별 경기장을 찾아 대회에 참가한 광주 지역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

광주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 65명은 금형, 메카트로닉스, 전기기기, 냉동기술 등 23개 직종에 참가해 전국 학생들과 실력을 거뤘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시상식은 11일이다. 전국에서 선수 1천901명과 1만3천여 명 관계자가 이번 대회를 위해 제주를 찾았고 러시아 등 15개국 기능경기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전국대회 입상자는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러시아 카잔 개최)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주현정기자 doit85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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