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23일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175.09 포인트, 0.91% 상승하며 1만 9313.04에 장을 시작했다. 개장 후 상승폭은 200포인트를 넘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경제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가 높아져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등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해 일본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아울러 최근 급락하던 국제유가가 상승해 투자자들의 심리 개선에 도움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