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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택격리'에 美 게임 매출 35%↑

입력 2020.04.22. 12:21 댓글 0개
3월 총매출 약 2조원....2008년 3월 이후 최고
[서울=뉴시스]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사진=한국닌텐도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미국 대부분 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재택 대기 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지난달 미국내 비디오 게임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벤처비트과 더버지 등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NPD그룹은 지난달 미국내 비디오 게임 매출이 전년 11억8600만달러 대비 35% 증가한 15억9700만달러(약 1조9728억원)로 집계됐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는 2008년 3월 18억달러 이후 최고치다.

구체적으로 비디오 게임 하드웨어 매출은 4억61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비디오 게임 하드웨어 매출은 7억3900만달러로 같은기간 34% 늘었다. 비디오 게임 액세서리와 게임 카드 매출은 3억9700만달러로 12% 증가했다.

게임기별로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4와 마이크로소프트의 X박스 원 매출이 각각 25% 증가했다. 매출 1위 게임은 닌텐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다.

벤처비트는 지난 1~2월 미국내 비디오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바 있다면서 3월 대규모 반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더버지도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사람들이 집에 머물게 되면서 비디오 게임에 눈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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