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법원,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보석 기각···구속 유지뉴시스
- [속보] 삼성家 차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신규 선임뉴시스
- [속보] 윤, GTX-A 개통식 참석···"대중교통 혁명의 날"뉴시스
- 익산 원광대 의대·병원 교수진 73% 사직서 냈다뉴시스
- 집행임원제 도입 '한앤코' 남양유업···1976년생 김승언 대표 선임뉴시스
-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제7대 이사장에 김철미 백산서당 대표뉴시스
- 광양제철소 주택단지, 연분홍 벚꽃의 바다로~뉴시스
- 토스뱅크, 지난해 순손실 175억원···"올해 흑자 전환 전망"뉴시스
- [인사]금융위원회뉴시스
-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수수료율 0.05% 도입뉴시스
디자인센터, '광주디자인진흥원'으로 새출발
입력 2020.04.16. 15:04 수정 2020.04.16. 15:04 댓글 0개광주디자인센터가 '광주디자인진흥원'으로 명칭 변경돼 새롭게 출발한다.
광주디자인진흥원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승인을 받아 기관 명칭이 '광주디자인센터'에서 '광주디자인진흥원'으로 최종 변경됐다고 밝혔다.
영문 명칭도'Gwangju design center'에서 'Gwangju Institute of Design Promotion(약칭 GIDP)로 표기한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역 디자인 진흥기관으로서 대외적 위상 제고와 역할 정립, 운영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그동안 광주디자인센터는 부속기관 조직 개념으로 잘못 이해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서남권 거점기관의 설립취지에 맞는 역할과 가능에 부합하는 명칭 변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광주디자인진흥원측은 지난해부터 부산, 대구경북디자인센터와 함께 명칭 변경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승인을 얻어 '광주디자인진흥원'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이에 앞서 광주시도 지난 3월 1일자로 (재)광주디자인진흥원으로 명칭변경을 위한 조례 개정을 마무리했다.
위성호 원장은 "광주디자인진흥원 명칭 변경을 계기로 지역 디자인 진흥, 디자인비엔날레 등 국제화, 기관 운영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하고, 전문가, 기업, 시민, 국내외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옥경기자 okkim@srb.co.kr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3부산항 북항 랜드마크 부지개발 '또 유찰'···제안서제출 '無'..
- 4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395만..
- 5DN솔루션즈, SIMTOS 2024에서 최첨단 공작기계 홍보..
- 6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7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8창원시, 진해군항제 바가지요금 재점검..
- 9나흘째 이어진 사직 행렬···병원장이 교수 직접 설득하기도..
- 10거대 양당 맞서는 부산 진보당·녹색정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