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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투표 첫날, 용지 찢고 소란 피운 40대
입력 2020.04.10. 11:29 수정 2020.04.10. 11:29 댓글 0개21대 국회의원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찢고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10일 광주 북구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3동 사전투표소를 찾은 40대 남성 A씨는 투표용지를 찢고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렸다.
이후 오전 9시께 술에 취해 다시 투표소를 찾아 2차 소란을 피웠고 결국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A씨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체온 측정과 마스크를 벗고 신분을 확인하는 과정 등에 불만을 품어 소란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투표용지를 찢어 절반은 투표함에 넣고 나머지는 바닥에 던지는가 하면 투표사무원 직원을 밀치고 폭언 등을 했다.
투표소 관계자는 "A씨가 알코올 중독 증세가 있다고 들었다. 직원은 크게 다치지 않아 괜찮다"고 전했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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