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매장이 오픈하며 커피 매니아들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 달 롯데아울렛 수완점에 문을 연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폴바셋'은 2003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호주의 유명 바리스타 이름을 딴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으로 광주·전남지역에서 광주신세계에 이어 2번째 매장이다.

폴바셋은 모든 매장에서 바리스타 폴바셋이 고른 원두만을 사용하고 커피 추출법 등도 그의 방식만을 따른다.

또 폴바셋은 아메리카노 대신 '룽고'를 내놓으며 다른 커피전문점과 차별화했다.

룽고는 에스프레소를 양을 늘려서 뽑은 커피음료로 폴바셋의 룽고 역시 아메리카노보다 2배 많은 원두를 사용한다.

한편 롯데아울렛 수완점 폴바셋매장에서는 첫 구매 무료 음료 쿠폰을 발행한다.

참여방법은 멤버십 카드 등록 후 제조음료 첫 구매시 다음날 무료 음료 쿠폰을 받아 볼 수 있다.

이 행사는 회원당 1회 제공 되며 APP쿠폰함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최두리기자 duriduri4@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