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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외전', 26일 첫 공개···코치들의 특급 과외

입력 2020.04.10. 10:44 댓글 0개
[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외전-감독님이 보고 계셔 오싹한 과외' (사진=JTBC 제공) 2020.04.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외전-감독님이 보고 계셔 오싹한 과외'가 오는 26일 처음 공개된다.

'뭉쳐야 찬다 외전-감독님이 보고 계셔 오싹한 과외'는 온라인과 TV를 통해 동시 공개되는 '뭉쳐야 찬다'의 외전격 멀티플랫폼 예능 프로그램이다. 26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가 끝난 밤 11시에 TV 버전이, 같은 날 밤 11시5분 JT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풀버전이 각각 공개된다.

'오싹한 과외’에는 9개월 만에 창단 당시보다 일취월장하긴 했지만 10세 수준을 웃돌지 못하는 '어쩌다 FC' 전설들을 위해 안정환 감독이 강력한 심화 수업을 진행해줄 코치를 초빙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겼다.

안 감독의 요청에 ‘오싹한 과외’에 초빙된 특급 코치들은 '프리킥 고수' '헤딩 고수' '근육 고수' 등 각 분야 전문가로, 전설들의 특별한 과외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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