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2월 설비투자 10.3% 증가···9년3개월만에 최대폭↑ 뉴시스
- [속보] 반도체 호조에 광공업 3.1%↑···내수 침체에 소비는 3.1%↓ 뉴시스
- 군산 월명동 금은방 새벽시간 털려···경찰추적뉴시스
- 경상남도가족센터, 한부모 이주여성 맞춤형 지원뉴시스
- 술 마시다 싸운 경찰들···기동대장 '관리 소홀' 대기발령뉴시스
- 도시유전, 폐플라스틱 재생에너지 수출뉴시스
-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 "위믹스 지닥 상폐, 해킹 피해 영향"뉴시스
- 얼라인, JB금융 주총서 사외이사 2명 진입 성공뉴시스
- 日증시, 급락에 따른 자율반등···닛케이지수 0.27%↑뉴시스
- 고용부 "ILO, 전공의 사태 의견 요청···'강제노동' 예외 적극 설명"뉴시스
'비닐장갑 끼고 소중한 한표' 사전투표 시작
입력 2020.04.10. 07:20 댓글 0개마스크 쓴 유권자들 순조롭게 투표
[광주=뉴시스] 맹대환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사전투표가 10일 오전 6시를 기해 광주·전남지역 392곳의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광주·전남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이날부터 11일까지 이틀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사전투표소는 광주 95곳, 전남 297곳 등 총 392곳에 설치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유권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오전 이른 시간부터 사전투표소를 찾고 있다.
유권자들은 사전투표소 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한 뒤 일회용 비닐장갑을 낀 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선관위는 발열이 나타나는 등 코로나19 유증상을 보이는 유권자의 경우 별도로 설치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하도록 안내한다.
사전투표는 선거구에 상관 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어 있는 신분증을 소지해야 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20대 총선 사전투표율은 광주 15.8%, 전남 18.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나, 제21대 총선은 코로나19 창궐로 어느 정도 기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3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4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5[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6"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7[광주소식]우치·상록·수완호수 공원 벚꽃명소 등..
- 8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 9[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10부산디자인진흥원,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