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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코로나19 봉쇄 속 '접대여성 가정배달' 나이트클럽 조사
입력 2020.04.09. 11:28 댓글 0개[멕시코시티=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멕시코 국가인권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규모 집회와 비필수 서비스에 대한 단속이 실시되는 가운데 여성 댄서 등 접대부들을 집으로 보내준다는 광고를 한 나이트클럽에 대한 조사를 당국에 요청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이 같은 광고는 공공보건의 권리에 대한 공격일 뿐 아니라 성적 착취를 위한 차별이며 인신매매에도 해당한다"고 밝혔다.
'전국여성폭력감시'는 지난 7일 여성 성매매 의혹에 연루된 '남성 클럽'들이 여성 댄서들을 집으로 보내는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달 26일 폐쇄 명령을 받은 클럽들 중 일부가 여성들을 집으로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여성폭력감시는 "이러한 서비스를 강요받는 여성들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될 뿐만 아니라 다른 형태의 폭력에도 노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클럽들은 미성년 소녀들의 성적 착취에도 연루돼 있다.
인권위는 이 같은 서비스가 성매매 문제로 악명높은 중부 틀락스칼라주에서 지난 3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멕시코는 8일 저녁(현지시간) 기준 318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174명이 사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美 뉴욕서 여성들 대상 '묻지마 폭행' 범죄 잇따라 [서울=뉴시스] 뉴욕에서 여성을 상대로 한 '묻지마 폭행' 피해자들이 소셜미디어에 피해 사실을 폭로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이에 뉴욕 경찰은 성명문을 발표했다. (사진=tiktok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남민주 인턴 기자 = 뉴욕에서 여성을 상대로 한 '묻지마 폭행'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뉴욕 경찰은 성명문을 발표했다.인플루언서 핼리 케이트 맥구킨(23)은 지난 25일 오전 10시께(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 16번가를 걸어가는 길에 난데없이 주먹질을 당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맥구킨은 "말 그대로 걷고 있었는데 한 남자가 다가와 얼굴을 때렸다"는 내용의 영상을 틱톡(TikTok)에 게시했다. 사건 당시 맥구킨은 땅에 쓰러져 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녀가 틱톡에 게시한 영상은 4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맥쿠킨을 필두로 각종 소셜미디어에는 10명 이상의 피해자들이 나서 진술하는 영상이 올라왔다.뉴욕의 파슨스 디자인스쿨에 다니는 미케일라 토니나토(27)도 같은 날 14번가 모퉁이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으로부터 얼굴을 맞았다는 글을 틱톡에 게시했다. 그는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머리를 너무 세게 맞아 숨이 막힐 정도였다. 충격에 비명을 질렀다"고 말했다.이에 뉴욕 경찰은 27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사건에 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경찰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여성 '주먹질' 사건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해당 범죄를 저지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공감언론 뉴시스 mj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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