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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선관위, 4·15총선 투표소 확정

입력 2020.04.05. 18:01 수정 2020.04.05. 18:01 댓글 0개
사전투표소 95곳·투표소 369곳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 95곳(전국 3천500곳), 투표소 369곳(전국 1만4천330곳)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광주시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사전투표소 95곳 중 90곳(94.74%), 투표소 369곳 중 368곳(99.7%)의 투표소를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설치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소에서 변경된 경우 종전 투표소 입구 등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변경된 투표소 위치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또 6일부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와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에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제공, 유권자들이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에 접속해 성명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본인의 투표소와 약도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광주시 선거인수는 120만8천46명으로 확정됐으며 이중 북구을 선거구가 20만8천908명으로 가장 많고 서구을 선거구가 12만1천208명으로 가장 적다.유대용기자 ydy213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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