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교통경제인단체, 김동철 지지선언

입력 2020.04.05. 15:25 수정 2020.04.05. 15:25 댓글 0개

(사)광주시 교통경제인단체협의회(이하 광교협)가 5일 김동철 민생당 광주 광산갑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광교협은 "김동철 후보는 대통령과 총리를 설득해 호남고속철을 개통시켰고 진곡산단 진입로와 하남산단외곽도로를 신설, 호남고속도로와 광주무안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지금의 하남진곡산단로를 만들었다"며 "기재부의 1산단1진입도로 원칙을 최초로 깨고 빛그린산단 전남방면 진입도로 외 광주방면 진입도로를 추가 신설토록 하는 등 광주의 교통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0년 전 김 후보의 선견지명으로 택시 블랙박스 부착사업을 적극 지원해 광주가 교통사고 사망률 꼴찌라는 오명을 벗고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에 오르는 기초를 닦았다"며 "김 후보의 눈부신 활약이 광산발전의 원동력이 된 만큼 이번에도 더 큰 역량으로 지역발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그 역할을 충분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유대용기자 ydy213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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