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주철현 "이용주 후보, 네거티브 혈안"

입력 2020.04.02. 17:10 수정 2020.04.02. 17:10 댓글 0개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이용주 후보는 싸구려 선거운동을 그만두고 정책·클린선거에 임하라"고 비판했다.

주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용주 후보는 온통 '상포와 웅천'을 가지고 네거티브에만 혈안이 돼 있다"면서 "이 후보는 구태로 무장하고, 거짓으로 선동하고, 치졸함을 통해 스스로 싸구려 정치인이란 걸 증명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주 후보는 "이번 선거는 상포·웅천 선거가 아니라, 여수의 현안문제에 대한 해법을 국회에서 어떻게 풀어갈지를 시민들께 제시하는 선거다"라고 말했다.

또 주 후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이 하루하루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의 힘을 모으고, 여수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여수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삼섭기자 seobi@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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