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 코로나19 피해 대출 8000건 분석해보니···

입력 2020.04.02. 11:51 댓글 0개
광주신보특례보증 신청 분석
도소매·음식숙박업·서비스업종 몰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소상공인들이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서부센터에서 경영안정자금 등 대출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신용등급 4-10등급 소상공인에게 시행한 1000만원 직접대출과 관련해 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며 출생년도 홀짝제, 제출 서류 간소화 등을 더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04.01. 20hwan@newsis.com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대출신청자 대부분이 도소매·음식숙박업·서비스업 자영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광주신용보증재단(이하 광주신보)에 따르면 지난 2월13일부터 3월31일까지 접수된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 신청 건수는 9388건으로 전국(14만502건)의 6.7%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신청금액은 4415억원으로 이 중 14.3%인 634억원(1911건)이 대출됐다.

광주신보가 대출신청 8000건을 분석한 결과 도소매업이 29%, 음식숙박업 27%, 서비스업13% 등 자영업자가 몰린 업종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신청자 연령대를 살펴보면 40대가 33%로 가장 많았고 50대(25%), 30대(23%), 60대(13%). 20대(6%) 순이었다.

사업장 소재지를 살펴보면 주로 북구(26%)·광산구(25%)·서구(24%)에 많았고. 남구(12%)와 동구(13%)에는 상대적으로 신청이 적었다.

한편, 광주신보는 현재 코로나19 특례보증 신청이 폭주하면서 광주·하나·신한·기업·국민·농협·우리·수협은행에 보증상담·서류접수·현장실사 업무를 위탁하고 있다. 최두리=duriduri4@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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