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 여야 정당들 "오월정신 되새기며 선거전 돌입"

입력 2020.04.01. 19:52 수정 2020.04.01. 19:52 댓글 0개
2일 선거운동 출정식…유세는 최소화
[뉴시스]=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들과 더불어민주당 광주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이 4·15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날인 1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민주의 문 앞에서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주요 정당의 광주시당들이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되새기며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에 나선다.

1일 광주시선관위에 따르면 2일부터 제21대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돼 선거일 전날인 14일까지 각 후보들이 13일간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지역 각 정당 광주시당과 후보들은 국립5·18민주묘지와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대면 선거운동을 최소화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미디어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후보와 선거공약을 알릴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2일 오전 11시 국립5·18민주묘지에서 후보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개최한다.

올해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5·18 정신계승과 지역발전 비전을 담은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민생당 광주시당도 같은 날 오전 9시 국립5·18민주묘지에서 후보 7명이 출정식을 한다.

민생당은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5·18가상박물관 시스템 구축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오전 10시 광주 동구 금남로 5·18 광장에서 출정식을 한다. 정의당 광주시당에서는 이번 총선에 6명의 후보가 지역구 출마에 나섰으며 5·18진상규명특별법 및 역사왜곡처벌법 제정을 공약했다.

광주에서 3명의 후보가 출마한 민중당 광주시당은 오전 11시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 앞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5·18진상규명 특검 도입과 전담재판부 설치 등 특별법 보완 개정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미래통합당 광주시당은 2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나 대면 선거운동 최소화 방침에 따라 별도의 출정식을 하지 않기로 했다.유대용기자 ydy213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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