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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취약계층에 2000만원 상당 방역물품 전달

입력 2020.04.01. 14:20 댓글 0개
경산시에 손세정제 등 전달
[서울=뉴시스]1일 NH농협손해보험은 경상북도 경산시 소재 진량농협과 함께 경산시 고령층과 취약계층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2020.04.01.(사진=NH농협손해보험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경상북도 경산시 소재 진량농협과 함께 취약계층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물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경산시는 정부가 지정한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농협손보는 방역 물품을 직접 구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손세정제 등 20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고령층과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때"라며 "사회적으로 소외된 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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