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생 개띠, 가난했던 지갑 행복으로 변합니다
입력 2020.04.01. 00:00 댓글 0개[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4월1일 수요일 (음력 3월 9일 갑술, 수산인의 날)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미웠다 고왔다 기분이 춤을 춘다. 60년생 웃을 수 있는 여유 신사가 되어보자. 72년생 잔소리 간섭도 기억에 담아두자. 84년생 쉽게 보이지 않는 실수에 대비하자. 96년생 대신하는 자리 불청객이 될 수 있다.
▶소띠
49년생 넉넉해진 곳간 주변을 돌아보자. 61년생 늦게 만난 사랑 애틋함이 더해진다. 73년생 상상도 못한 일이 감동을 더해준다. 85년생 서두르지 않는 침착함이 필요하다. 97년생 겁쟁이가 아닌 용기가 필요하다.
▶범띠
50년생 부족한 믿음에도 힘을 보태주자. 62년생 떨어질 줄 모르는 콧대를 세워보자. 74년생 마음대로 안 간다. 내일을 기약하자. 86년생 진심을 다해야만 사랑을 얻어낸다. 98년생 의지와 열정이 성공을 불러온다.
▶토끼띠
51년생 바람이 아름다운 소풍에 나서보자. 63년생 손에 꼽을 만한 자랑이 생겨난다. 75년생 가슴에 살아있는 추억이 생겨난다. 87년생 슬픔은 끝나고 웃음이 다시 온다. 99년생 초라한 존재감 그리움이 물살 탄다.
▶용띠
52년생 말하지 않는 입이 손해를 막아준다. 64년생 기쁜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진다. 76년생 끝나지 않은 후회 미련을 남겨두자. 88년생 반갑지 않은 인연 등을 보여주자. 00년생 휘청거리는 초심 단단히 묶어내자.
▶뱀띠
41년생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흥에 빠져보자. 53년생 세상의 전부 같은 기쁨에 취해보자. 65년생 구관이 명관이다 경험을 따라가자. 77년생 허점이 많은 유혹 귀를 씻어내자. 89년생 주거니 받거니 깊은 정이 쌓여간다.
▶말띠
42년생 만나고 싶은 인연 가슴을 열어보자. 54년생 놓칠 수 없는 기회 자세를 낮춰보자. 66년생 꺾이지 않는 자존심을 지켜내자. 78년생 더 넓은 세상으로 한 발 다가서자. 90년생 모두가 함께 하는 경사를 맞이한다.
▶양띠
43년생 어두웠던 과거 빛으로 변해간다. 55년생 떠나기 힘들었던 이별이 올 수 있다. 67년생 말하지 않아도 책임을 다해보자. 79년생 만족할 줄 모르는 욕심을 가져보자. 91년생 봄으로 가는 지갑 기지개를 펴보자.
▶원숭이띠
44년생 혼자가 아니다 남의 힘을 빌려보자. 56년생 어렵고 힘들었던 고비를 넘어선다. 68년생 편하지 않아도 마무리에 나서보자. 80년생 재주가 아닌 땀으로 얻어야 한다. 92년생 길 잃은 아이처럼 오갈 데가 없다.
▶닭띠
45년생 찾고 있던 것이 제 발로 찾아온다. 57년생 귀하게 얻은 것도 선물로 내어주자. 69년생 가장 낮은 곳에서 배움을 구해보자. 81년생 기분 좋은 유혹 포장을 더해보자. 93년생 섭섭함이 많아도 웃음을 보태주자.
▶개띠
46년생 기분 좋은 일에 쌈짓돈이 열려진다. 58년생 정답 없는 고민 시간을 믿어보자. 70년생 가난했던 지갑 행복으로 변해간다. 82년생 돌려받기 어려운 수고는 피해가자. 94년생 다르지 않다 가진 것을 지켜내자.
▶돼지띠
47년생 두려움 없는 변화 시작을 서두르자. 59년생 목소리 커지는 감투를 쓸 수 있다. 71년생 감추려 하지 말자 밖으로 해야 한다. 83년생 따라가고 싶은 귀인을 볼 수 있다. 95년생 고군분투 노력이 훈장을 달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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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나주박물관, 수어 영상 제공 전시실에 준비된 QR코드 안내문을 통해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국립나주박물관이 무장벽(배리어 프리)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나섰다.국립나주박물관이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제작했다.이 영상은 관람객 누구나 어린이박물관 관람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음성과 수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수어 해설은 청각장애인 수어해설사가 직접 설명해 수어 해설의 정확도를 높였다.영상은 '문화재를 지키는 박물관 사람들'이라는 전시 주제에 따라 고고학자, 소장품관리자, 보존과학자, 전시기획자, 교육연구사 등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다양한 역할과 각 전시 공간의 체험 방법을 소개한다.영상 이용은 각 전시 공간에 배치한 QR코드를 통해 개인 휴대전화로 가능하다. 또 국립나주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김상태 국립나주박물관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장벽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전시 감상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물관 전시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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