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대통령실, '비선' 논란에 "공식 라인 외 대통령실 입장 아냐"뉴시스
- [속보] 대통령실 "도둑참배' 조국당 주장, 자기애 과하단 생각"뉴시스
- [속보] "이스라엘, 시리아 남부 정부군 군사기지도 공격"뉴시스
- [속보] 이란 고위 사령관 "피해 발생 없다"뉴시스
- [속보] 이란 매체 "이란 일부 공항에 내려진 비행제한 해제"뉴시스
- [속보] "이스라엘 군 관계자, 이란 공격 확인" NYT뉴시스
- [속보] 이란 매체 "방공망 활성화는 예방 조치···미사일 공격 없어"뉴시스
- [속보] 이란 매체 "이스파한서 드론 3대 격추"뉴시스
- [속보] "이스라엘 총리실, 이란 공격 확인 요청 거부"뉴시스
- [속보] "바이든, 이스라엘 방어 약속했으나 대이란 공격 불참 밝혀" NBC뉴시스
英법원, 코로나19 걸렸다며 경찰에 침뱉은 남성에 징역 1년형 선고
입력 2020.03.31. 03:29 댓글 0개
판사 "법원, 경찰 보호에 주저 않을 것…강력한 메시지, 공익에 부합"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며 경찰관 2명에게 침을 뱉은 영국 남성이 징역 12개월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노팅엄셔 맨스필드 출신인 폴 라이버스는 경찰 2명을 공격한 혐의를 시인했다.
라이버스는 그러나 실제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으며 경찰 2명은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다고 노팅엄셔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그럼에도 라이버스의 행동은 "놀랍고 끔찍하다"며 "강력하고도 분명한" 메시지를 보낸 판사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라이버스는 체포된 지 3일 만인 지난 28일 노팅엄 법원에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다. 레오 파일 판사는 "이 문제를 빨리 처리하는 것이 공익에 부합되며, 법원은 경찰을 보호하는데 망설여선 안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캐런 톰슨 영국 검찰총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응급구조원들을 위협할 경우 누구든 엄중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홍어카츠김밥·소금김밥···'신안 세계김밥페스타' 27일 개막..
- 3"아직은 집 살 때 아닌 듯"···.숨죽인 실수요자들..
- 4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5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6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7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8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9중기중앙회-기재부, 제2차 중기 익스프레스 개최..
- 10[부산소식]코레일 부경, 봄철 선로변 무단경작 방호시설 확충 등..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