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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주택창고서 화재···90대 집주인 화상

입력 2020.03.30. 20:48 댓글 0개

[고흥=뉴시스] 신대희 기자 = 30일 오후 5시46분께 전남 고흥군 두원면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주인 A(90)씨가 온 몸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목재 등이 보관돼 있던 창고 일부가 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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