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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현대重지주 회장, 작년 연봉 4억3000만원 수령

입력 2020.03.30. 19:54 댓글 0개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4억2854만원을 수령했다.

현대중공업지주가 30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 회장은 지난해 급여로 2억9600만원, 상여로 1억32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서유성 부사장은 3억5334만원을, 황윤성, 김화진, 신재용 사외이사는 각각 60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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