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임미란 광주시의원 47억 최고 자산가

입력 2020.03.25. 18:11 수정 2020.03.26. 11:09 댓글 0개
이용섭 시장 10억…1억3천 증가

이용섭 광주시장과 구청장 5명, 광주시의원 22명 등 광주지역 재산공개 대상 28명의 평균 재산이 6억7천518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미란 광주시의회 부의장이 47억3천157만원을 신고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최고 재력가에 이름을 올렸다.

인사혁신처 산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0시를 기해 관보에 공개한 광주지역 재산공개 대상자 28명의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이용섭 광주시장은 10억7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서울 송파구 아파트 2채 6억7천500만원과 함평에 소유하고 있는 토지 4천835만원, 본인과 배우자 예금 1억434만원 등이다. 이 시장은 100만원 상당의 비상장주식인 광주시민축구단 200주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서울 송파구 아파트 가격 상승과 부모로부터 2천만원 상당의 함평군 단독주택을 상속 받아 종전보다 1억3천799만원이 늘었다.

구청장 5명의 평균 재산은 7억2천114만원이었다. 문인 북구청장이 14억1천790만원으로 구청장 가운데서는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문 청장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2억7천674만원이 증가했다.이어 서대석 서구청장 9억1천195만원, 김삼호 광산구청장 7억293만원, 김병내 남구청장 4억8천113만원, 임택 동구청장 9천179만원 순이었다.

광주시의원 22명의 평균 재산은 6억4천993만원이었다. 임 부의장의 재산이 47억3천157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김익주 의원이 -4천257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임 부의장은 본인과 배우자의 예금 33억3천227만원과 유가증권 25억4천63만원을 비롯해 아파트 3억원, 순천·보성지역 토지 8천942만원 등을 신고했다. 다만 배우자 주식 하락 등으로 재산이 지난해보다 6억9천868만원이 감소했다.

시의원 중에서는 이경호 의원(19억5천410만원), 정순애 의원(12억4천841만원), 김학실 의원(11억9천648만원), 황현택 의원(10억4천352만원)이 10억대 재산을 신고했다.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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