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1년에 딱 2번···수백가지 와인을 1/4 값에

입력 2020.03.26. 11:03 수정 2020.03.26. 11:03 댓글 0개
신세계百 2일까지 와인대전
일년에 단 두번...최대 75%↓
2020 주류대상 수상품목 등
마틴 랜치 J.D. 헐리 메를로 사진제공 광주신세계

대회 수상품목을 비롯한 수백 여가지의 와인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와인 박람회가 열린다.

(주)광주신세계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본관 지하 1층에서 올해 첫 '와인대전'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와인대전 행사는 일 년에 단 두번 진행되는 신세계백화점만의 와인 박람회다. 이 기간동안 프랑스, 이탈리아 등 구대륙 와인들을 비롯해 미국, 칠레 등 신대륙 와인 및 포트와인과 같은 주정강화 와인 등 다양한 품목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광주신세계

대표적으로 '보르 오가닉'(2만6천원), '고르'(2만4천원), '끌로 생 미셸 샤또네프 뒤빠프 샤또네프 뒤빠프'(5만9천원) 등 애호가부터 초보까지 아우를 수 있는 상품이 마련됐다.

또한 단독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상품들도 준비됐다. 적당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탄닌감으로 육류 요리와 궁합이 잔 맞는 '마틴 랜치 J.D. 헐리 메를로'(3만원), 레몬을 곁들인 해산물과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 '쌩 클레어 파이오니어 블록 소비뇽 블랑'(2만원) 등의 와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행사 품목들에 한해 최대 75%의 할인이 적용된다"며 "일년에 단 두번 찾아오는 와인대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영주기자 lyj2578@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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