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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AFC 엘리트 유소년 발전계획' 정규 멤버로

입력 2020.03.26. 10:21 댓글 0개
정규 멤버십은 한국과 카타르 둘뿐
전북 현대, 클럽 유소년 아카데미 최고 등급 3스타 취득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 새 엠블럼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공개되고 있다. 2020.02.05.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우수 엘리트 유소년 선수 육성을 통한 아시아 축구 발전을 목표로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내건 프로젝트에서 최고 평가를 받으며 정규 멤버십을 획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AFC로부터 '엘리트 유소년 축구 발전 계획' 프로젝트 정규 멤버십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AFC 엘리트 유소년 발전 계획 프로젝트'는 AFC 회원국을 대상으로 엘리트 유소년 육성과 관련한 11가지 항목을 평가해 멤버십을 부여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조직, 계획, 경기, 지도자, 유망주 발굴, 의료, 스포츠과학, 교육, 시설, 철학, 클럽 유소년 아카데미 항목을 평가한다.

멤버십은 두 가지로 임시와 정규로 나뉜다. 11가지 항목 중 10개 항목에서 기준을 충족하면 임시 멤버십이 부여되고, 11가지 항목 기준을 모두 충족하면 정규 멤버십을 받는다.

AFC 회원국 중 정규 멤버십을 받은 곳은 대한축구협회와 카타르축구협회 둘뿐이다.

평가 항목 중 클럽 유소년 아카데미는 총 3등급(1스타, 2스타, 3스타)으로 나뉘는데 전북 현대가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취득했다.

이번에 취득한 멤버십은 앞으로 3년간 유지되며, 향후 재평가를 통해 멤버십을 경신한다.

최영준 협회 기술교육실장은 "KFA의 엘리트 유소년 시스템이 AFC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유소년 육성 프로젝트인 '골든 에이지'를 내실화하고, 올해부터 시행할 퓨처팀 프로젝트를 안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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