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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방통위원장 재산 14억8583만원...전년비 7900만원↑

입력 2020.03.26. 09:28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방통위 2020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0.01.14.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4억858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토지(8억3503만원), 건물(5억4900만원), 예금(5억6222만원), 자동차(2037만원), 유가증권(3000만원), 채무(5억1080만원) 등 총 14억858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일년새 7900만원이 늘었다.

김석진 방통위 부위원장이 신고한 재산은 지난해보다 638만원 늘어난 820만원이다. 경기도 고양시 아파트를 5억3500만원에 신고했지만 6억원 넘는 채무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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