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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29번' 접촉, 한전 직원 등 20명 '음성'
입력 2020.03.24. 09:04 댓글 0개[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경기도 '용인 29번 확진자'와 접촉한 전남 나주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직원과 요식업소 종사자 등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24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49)씨와 접촉한 한전 본사 직원 등 20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용인시 27번째 확진자의 배우자로 지난 11~14일 필리핀 출장을 다녀온 후 기침과 인후통 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업무 차 지난 17일 나주를 방문한 A씨는 혁신도시 소재 '**모밀(오후 1시30분~55분)'에서 점심을 먹고, 한국전력 본사를 방문해 2층 로비 접견실(오후 2시8분~4시12분)에서 업무를 봤다.
이후 '**호텔(오후 4시40분~6시25분)'에 숙소를 잡고 인근 '**담' 식당(오후 6시30분~9시20분)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후 호텔로 돌아와 1박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날 18일은 '**식당(오전 9시30분~35분)'에서 아침을 들고 오전 10시54분에 호텔을 나와 자가용으로 광주시로 이동했다.
보건당국은 역학 분석을 통해 A씨가 22일 오후까지 머물렀던 호텔과 한전 본사, 식당 내·외부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접촉자 전원을 오는 29일까지 2주간 자가격리 조치했다.
접촉자 20명 중 19명은 전남도(나주시)에서, 광주 동구 거주자 1명은 광주시로 이관해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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