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임시휴관 연장
입력 2020.03.03. 10:22 수정 2020.03.03. 10:22 댓글 0개
당초 1일에서 9일까지로
국립광주과학관이 재개관을 연기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음에 따라 임시휴관을 9일까지로 연장한다.
앞서 과학관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휴관한 바 있다.
과학관은 이번 휴관과 함께 3월 초로 예정된 천문 프로그램을 취소, 환불조치했으며 그 밖에 사전 모집한 교육 프로그램 신청자에 개별 연락해 별도 안내를 취하고 있다.
또 휴관기간 전시관과 교육실 전관을 방역, 소독하는 등 감염병 확산 예방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시휴관은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김혜진기자 h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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