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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올림픽 최종예선, 3월6, 11일에서 4월9, 14일로 연기

입력 2020.02.28. 22:26 댓글 0개
[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9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여자축구팀 대 베트남 경기, 3대 0으로 승리한 선수들이 상대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0.02.09. woo1223@newsis.com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신화/뉴시스] 유세진 기자 = 다음달 6일과 11일 열릴 예정이던 올림픽 여자축구 최종예선 한국과 중국 간 1, 2차전이 4월9일과 4월14일로 연기됐다.

아시아축구여맹(AFC)은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파장과 관련해 열린 긴급회의에서 이와 함께 4월16일 개최 예정이던 AFC 총회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새 총회 개최일은 추후 열린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성명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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