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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북 70대 확진자···조선대병원에서 치료

입력 2020.02.28. 10:10 댓글 0개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17일 오후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병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이곳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22번째 확진환자가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2020.02.17.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북지역 중증환자 1명이 음압치료가 가능한 조선대학교병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 전원됐다.

질병관리본부는 국가지정병상 운용 계획에 따라 경북 중증환자 A(79·여)씨를 조선대병원으로 전원 조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30분께 조선대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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