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석 검찰총장 "정쟁 결과물 '검수완박' 이후 피해자 속출"뉴시스
- 한창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임 병원장 취임뉴시스
- 한동훈, 선거운동 첫날 '이조심판' 강조···"이재명 감옥 가기까지 3년 길어"(종합)뉴시스
- 역사학자vs범죄심리학자···'수원정' 김준혁 44%, 이수정 33%[메타보이스]뉴시스
- 중증질환 신약 부담 대폭 낮춘다···난임 치료약 급여도 확대뉴시스
- 경찰, 이재명 부평역 유세 현장서 흉기 소지한 남성 검거뉴시스
- '암만큼 무서운 가격' 유방암치료제 엔허투, 8300만→417만원 된다뉴시스
- 정부, 월 1882억 비상진료체계 지원 연장···'전문의 진료 시 지원금' 신설뉴시스
- 유승민, 첫 지원유세 등판···"윤 잘못 철저히 반성···최소 의석은 확보해야"뉴시스
- 광주관광공사, 상상이 현실되는 꿀잼도시 견인무등일보
IBM, '콜 포 코드 글로벌 챌린지'로 기후 위기 방안 모색
입력 2020.02.27. 23:41 댓글 0개[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IBM과 데이비드 클라크 커즈 재단이 유엔인권이사회 및 리눅스 재단과 함께 글로벌 개발자 대회 ‘콜 포 코드 글로벌 챌린지(Call for Code Global Challenge)’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혁신가들이 오픈 소스 기반의 기술을 활용해서 기후 변화에 맞서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유엔은 올해 창립 75 주년을 맞아 기후 변화와 같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에 IBM은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유엔의 노력에 동참하여 기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주요 유엔 기관 및 세계 지도자들과 협력하고 있다.
최근 IBM이 전 세계 3000명 이상의 개발자, 응급 의료 요원 및 사회 활동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참가한 응급 의료 요원과 개발자의 77%가 '기후 변화는 우리 세대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라는 의견에 동의했다.
응답자의 79%는 ‘기후 변화로 발생하는 문제는 첨단기술을 통해 경감시키거나 해결할 수 있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 10명 중 8명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후 변화에 맞서기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른다’는데 동의했다.
‘2020 년 콜 포 코드 글로벌 챌린지’는 전 세계 지원자들이 오픈 소스 기반의 기술을 활용해서 기후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기술에는 레드햇의 오픈시프트, IBM 클라우드, IBM 왓슨, IBM 블록체인 및 웨더 컴퍼니의 데이터 등이 포함된다.
IBM의 코그너티브 애플리케이션 및 개발자 에코시스템 담당 수석 부사장 밥 로드(Bob Lord)는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IBM은 관련 전문가들과 재능 있고 열정적인 개발자들을 연결시켜줄 수 있다"면서 "생명을 구하고, 사람들의 능력을 강화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기술 솔루션을 찾아내고, 이것이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기후에 대한 정책에서부터 AI 및 슈퍼 컴퓨터가 제공하는 IBM의 일기 예보 기능에 이르기까지 IBM 전체가 동원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광주·전남 1월 수신 감소···대출 중심 여신↑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1월 수신은 감소한 반면 대기업대출과 주택담보대출 등을 중심으로 여신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수신은 금융기관이 고객으로부터 예금을 유치하는 영업활동이며, 여신은 기업체 등에 대출·보증·투자 등 신용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2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2024년 1월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금융기관 수신은 전월대비 감소(+1조2천824억원→ -1조9천531억원)했다.예금은행 수신은 연말에 일시 유입된 법인자금 유출과 부가가치세 납부 등으로 감소(+1천202억원→ -1조 5천597억원)로 전환됐다.비은행예금취급기관 수신은 상호금융, 신탁회사 등을 중심으로 감소(+1조 1천622억원 → -3천934억원)했다.같은 기간 금융기관 여신은 지난달보다 증가폭이 확대(+2천237억원→ +3천200억원)됐다.예금은행 여신은 기업대출(-139억원 → +180억원)과 가계대출(+622억원 → +3천357억원)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커졌다.반면 비은행 예금취급기관 여신은 감소(+712억원→ -749억원)했다.상호금융(+1천725억원→ +435억원)의 증가폭이 축소된 가운데 신용협동조합(+271억원→ -541억원) 여신이 감소 전환됐으며 새마을금고(-1천86억원→ -1천206억원) 감소폭이 확대됐다.기업대출(+1천185억원→ +2천126억원)은 증가폭이 확대된 반면 가계대출(-196억원 → -2천540억원)은 감소폭이 커졌다.강승희기자 wlog@mdilbo.com
- · 한상원 신임 광주상의회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겠다"
- · '패션도시' 파리서 선보인 보해 복분자주 '눈길'
- · 현대차그룹, 국군의무사령부와 '부상군인 재활지원'협약
- · 기아 EV9, '2024 세계 올해의 차' 선정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시 유관기관·기초의원 평균 12억···250억대 재력가도[재..
- 3"선호 크기 평균 34.6평···드레스룸·시스템 에어컨 있었으면..
- 4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5[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6금값 또 역대 최고···한 돈 40만원 돌파..
- 7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8"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9문재인, 거제 변광용 후보 격려···배재정 지원은 미정..
- 10봄바람 타고 유달산 갈까···'달빛더비' 열기 속으로..